고구려 본기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7대 영류왕 (1)

상 상 2012. 2. 29. 18:37

2 년 (AD 619) : 봄 2월에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

[번역문]

영류왕(榮留王)은 이름이 건무(建武)<또는 성(成)이라고도 하였다.>이며, 영양왕의 배다른 동생이다.

영양왕이 재위 29년에 죽었으므로, 즉위하였다.

 

2 년 (AD 619) : 봄 2월에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

[번역문]

2년(619) 봄 2월에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 조공하였다.

여름 4월에 왕은 졸본에 행차하여 시조묘에 제사지냈다.

5월에 왕은 졸본으로부터 돌아왔다.

 

4 년 (AD 621) : 가을 7월에 사신을

[번역문]

4년(621) 가을 7월에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 조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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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호아가 수군으로 평양쪽에 쳐들어 왔을 때 이를 크게 쳐부순 건무가 왕위에 오릅니다.

 

2) 고구려 임금님들은 왕위에 오르면 졸본에 있는 시조묘에 먼저 다녀 오는 것이 관습으로 굳어졌습니다.

 

3) 고구려가 당나라와 통교합니다.

승전국인 고구려가 사신을 보내 교류한 것을 조공이라고 표현해 놓았으니

이것은 여태까지 보아온 엉터리 붓놀림으로, 전형적인 춘추필법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