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고구려 부흥운동과 나당전쟁-30

상 상 2014. 10. 6. 17:23

고구려 부흥운동과 나당전쟁-30

 

차례

1) 구당서 고종 본기(668~고종 사망까지)

2) 신당서 고종 본기(668~고종 사망까지)

3) 삼국사기 신라 문무왕 본기(668~문무왕 사망까지)

4) 연표(668~고종 사망까지)

5) 동서 양쪽으로 분리한 연표

6) 동서 요약 연표

7) 동서 요약 연표 해설

8) 요약

9) 안동도호부가 옮겨지는 까닭

10) 신라와 당나라 전쟁의 결말

 

 

 

8) 요약

 

당나라는 크게 4가지 사건을 거쳐 멸망한다.

첫째 고구려 부흥운동 및 나당전쟁,

둘째 이진충의 난,

셋째 안록산의 난,

넷째 황소의 난이다.

 

, 평양점령이 당나라가 몰락하게 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다는 말이다.

 

, 당이 평양을 점령하자 그 다음 해인 669년에 고구려 유민이 신라로 망명하고 670년에는 드디어 고구려 부흥군이 일어나 신라군과 연합하여 압록강 이북에서 당군과 전투가 벌어지자 당은 고구려 지역으로 군사를 출동시킨다. 그때 서쪽에서 토번이 당을 공격하자 당이 10만 대군을 출동시킴으로써 당은 동서 양쪽에서 전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서쪽에서 당이 대패하자 당은 서쪽을 포기하고 동쪽에서만 전쟁을 벌린다. 671년부터 675년까지 무려 5년 동안이나 동쪽에만 군사력을 집중시켜 전쟁을 벌렸으나 결과는 고구려 부흥군이 합세한 신라의 대승이었다.

 

, 6759월 신라는 바다를 통해 침입한 설인귀를 쳐부수고 이어서 매초성에 있던 이근행의 20만 대군을 격파하고 북진하여 칠중성까지 되찾는다. 다시 칠중성과 그 부근에서 전투가 벌어졌으나 신라가 18번의 크고 작은 싸움에서 모두 승리한다. 당이 무려 5년 동안이나 동쪽에만 국력을 집중했는데도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러한 신라의 대승은 동아시아의 세력균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 6762월 신라가 전년도에 평양과 가까운 곳까지 되찾자 당은 평양에 있을 수 없어 압록강 이북 옛 요동성으로 요동도호부를 옯긴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신라의 대승은 토번의 당나라 공격을 불러왔다. 6763월에 토번이 당나라의 선주곽주하주방주 등 4개 주()를 침략한 것이다. 이로써 당나라는 또다시 끔찍한 동서 양쪽에서의 전쟁을 치르게 된 것이다.

 

6763월 서쪽에서는 토번을 공격하고. 7월에는 동쪽에서 신라의 도림성을 공격하였는데, 8월에 다시 서쪽에서는 토번이 당을 공격하고, 11월에는 다시 동쪽으로 설인귀를 내세워 소부리주 기벌포에서 신라와 싸우는 등의 동서 양쪽에서 전쟁을 벌렸다. 하지만 결과는 신라가 기벌포에서 결국 크고 작은 22회의 싸움에서 승리함으로써 당은 또다시 동쪽에서 큰 패배를 맛보게 된다. 이렇게 2년에 걸쳐 두 번씩이나 신라가 당에 대승을 거두어 또다시 동아시아는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먼저, 6772월 당은 동쪽에서

안동도호부를 또다시 신성으로 옮기며 보장왕을 조선군왕에 봉하여고구려 사람들을 다스리게 한다. 즉 당은 동쪽에서 손을 떼게 된다. 다시말해서 고구려 지역에서 직접지배를 못하게 되고 간접지배(기미정책)를 하게 되며 신라에 대해서 다시는 공격을 못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당이 서쪽에만 군사력을 집중하게 된다.

 

6775월에 서쪽에서 토번이 당을 공격한 것을 계기로 12월 군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하여,

6781월 토번을 정벌하면서 그 달 또다시 용감한 병사 크게 모집하여토번 정벌에 충당한다.

그 결과 9월 당은 토번과 청해에서 싸웠는데대패한다.

당이 동쪽을 포기하면서까지 서쪽에만 군사력을 집중했는데도 패하니 당나라는 매우 챙피하게 되었다.

 

그래서, 6799월 그동안 죽어지내던 돌궐에게 분풀이 공격을 하게 되는데, 그것을 계기로 돌궐이 드디어 일어선다. 가만히 있는 벌통을 건드린 것이다. 이렇게 해서 당은 또다시 2개의 전쟁을 하게 된다.

 

이로부터 돌궐과 당의 전쟁은 계속되고 거기에 토번까지 당을 공격하는 가운데

68312월 당 고종은 낙양에서 숨을 거둔다.

 

다시말해서 고구려의 몰락은 고구려 부흥운동을 가져왔고 여기에 신라가 함께 가세하여 당과 싸우는데 서쪽에서는 토번이 당을 공격하여 대승을 거두자 당은 동쪽에만 군사력을 집중하여 5년을 싸웠으나 신라가 대승을 거두어 또다시 당은 동서 양쪽에서 2개의 전쟁을 하다가 또 신라가 승리하자 동쪽에서는 손을 떼고 서쪽에만 군사력을 집중하여 토번과 싸웠으나 또다시 토번에게 패배하고 분풀이로 숨죽이며 살아오던 돌궐을 공격하자 돌궐이 당을 공격하는 한편 토번도 당을 공격하여 또다시 2개의 전쟁을 당이 치루면서 당이 몰락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