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선택할 게 있기는 한가"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17.12.01 03:14 美에서 '코리아'는 90%가 북한… 日, 미에 "도울 일 없나" 묻는데 한국은 막무가내 요구만 하고 미국 움직일 분석·전망 못 내놔 워싱턴에서 일하면서 한국의 존재감이 이렇게까지 약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미국 언론에 등장하는 '코리아'는 90%가 '노.. 외교 2017.12.01
중국이 그렇게 두려운가 [중앙일보] 입력 2017.11.20 01:43 | 종합 35면 지면보기 치명적 사드 보복 당하고도 중국을 WTO 제소 안 한 건 문제 김정일도 ‘위협하는 이웃’ 간주 야심 없는 미국과 더 가까워져야 .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가 지난주 내게 비사(秘史)를 얘기했다. 클린턴 대통령.. 외교 2017.11.20
"중국, 총 한 발 안쏘고 한국에 사드전쟁 승리"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17.11.20 03:02 | 수정 : 2017.11.20 07:58 홍콩 SCMP "3不, 동북아 안보에 매우 걱정스러운 선례 남겼다" 한국 정부가 중국의 사드 보복을 풀기 위해 이른바 '3불(不)'로 불리는 군사적 제약을 선택한 것은 경제를 정치·군사 문제와 연동시키는 선례를 남긴 것으로, 지역 안보.. 외교 2017.11.20
강대국의 각축 부추기는 한국 ‘균형 외교’ [중앙일보] 입력 2017.11.17 02:05 | 종합 33면 지면보기 한국 외교부의 모호한 태도 탓에 워싱턴은 서울을 의심하게 됐다 한국이 ‘균형 외교’ 내걸었을 때 강대국들 침략 초래한 것이 역사 . 트럼프의 이번 아시아 순방국 중 한국에서 나올 결과가 가장 불확실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에.. 외교 2017.11.17
캐나다와 첫 무기한·무제한 통화스와프 … ‘외환 방패’ 강화 [중앙일보] 입력 2017.11.17 01:00 | 경제 2면 지면보기 캐나다, 미국·유럽·일본과도 협정 기축통화국과 간접 네트워크 연결 대외신인도 제고되는 효과 기대 통화스와프 .외화 부족 사태 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의 ‘외화 마이너스 통장’이 하나 더 늘어났다. 대상도 3대 국제신용평가사가 .. 외교 2017.11.17
중국 “사드 최종 해결은 철수” 문 대통령 “완전 해결 안 됐다” [중앙일보] 입력 2017.11.15 02:30 | 종합 1면 지면보기 한국, 사드 문제 매듭지으려 하자 중국, 노력 더 필요하다는 뜻 밝혀 내달 시진핑 만나는 문 대통령 “사드, 의제 안될 걸로 기대한다” 중국 외교부의 고위 관계자가 14일 “지난 10월 31일 한·중 외교부가 발표한 사드 합의문은 문제 해결.. 외교 2017.11.15
靑, 미국의 '인도·태평양' 동의않는다 했는데… 文대통령 "중국의 '일대일로' 지지, 적극 참여"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17.11.13 03:02 [한·중 정상회담] 中외교부, 정상회담 발언 공개… 외교가 "한쪽에 쏠리는 건 위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건설.. 외교 2017.11.13
靑, 사드 봉인됐다더니… 시진핑 "한국, 역사적 책임 져야한다"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17.11.13 03:02 [한·중 정상회담] 한·중 정상회담 43분 중 상당 시간 사드 얘기… 사드 보복 문제는 언급 안된 듯 靑 "사드 문제는 거론 안될 것" 회담 직전까지도 낙관했지만… 시진핑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존중하고 책임지는 태도로 정책 결정해야" 文.. 외교 2017.11.13
트럼프 떠나자마자… 정상회담 공동발표 놓고 엇박자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17.11.10 03:13 靑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한다고 동의한 적 없다" ["美전략, 참여 안해"→"동의 안해"→"더 협의"… 靑 하루 세번 해명] 트럼프 떠나자마자… 정상회담 공동발표 놓고 엇박자 문정인 "트럼프 연설, 북한을 완전히 악마화"… WSJ "文대통령은 믿을 .. 외교 2017.11.10
트럼프 국빈 초청해 놓고 "미·중 균형" … 야당 "아마추어 외교" [중앙일보] 입력 2017.11.06 02:54 수정 2017.11.06 03:38 | 종합 3면 지면보기 미·중 정상과 회담 전 자충수 논란 3No, 중국 요구 들어주는 데 급급 미국에 한국 외교 혼선 느낌 줄 듯 균형외교, 중국과 관계개선 부각 한·미 동맹 강조하는 미국선 거부감 야당 “대통령, 광해군 코스프레 하나” . 도.. 외교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