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최근에 일어난 중대한 사건 2가지(3)

상 상 2017. 10. 13. 19:27

문제 해결의 핵심은 군사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하고, 경제적으로 지금의 수입과 수출 시장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정치하는 자들이 미국에 빌붙어 정권을 잡겠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미국의 개가 되는 대가로 우리나라의 정치권력을 차지하겠다는 매국노의 노예근성을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홀로 서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면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3년 뒤인 2020년 정도가 되면, 전세계적으로 대공황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기간은 대략 30년 정도 될 것이며 대공황이 끝나면 세계적 국제질서가 재편된다.

 

바로 이때 즉, 대공황이 진행되는 30년이 우리의 군사주권과 경제주권, 외교주권을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제일먼저 할 일은 군사적으로 전작권을 되찾는 일이다.

전작권을 되찾는다고 해서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군사주권을 되찾는 유일한 길이다.

전작권을 되찾아야 자주국방을 할 수 있지 전작권을 되찾지 못하면 자주국방은 불가능하다.

전작권을 되찾은 뒤에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군사력을 증강하면서

궁극적인 자주국방이 가능할 수 있게, 기회만 오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현 정부가 전작권을 조속히 전환 받겠다고 하니, 빠르면 대공황이 시작되는 시기인 2020년 경에 전작권을 찾아올 것이다.

될수만 있다면 대공황이 시작되기 직전에 전작권을 찾아왔으면 한다.

트럼프도 경제적인 손익계산에 따라 우리나라에 전작권을 돌려줄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 해야할 일은 경제적 주권을 찾아오는 일이다.

지금 독일은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한 행동은 이미 시작되었다. 비로 EU가 그것이다.

미국은 이것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 유로동맹을 파괴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가 세계 대공황의 첫 번째 동기이다.(물론 두 번째 대공황을 일으키려는 동기는 중국경제의 파괴이다)

여기다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모욕하였다. 이에 따라 독일은 미국을 떠나기로 마음을 더욱 굳혔다.

그 방법으로 독일은 EU를 기반으로 러시아 및 중국과 손잡고 미국을 떠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세계는 미국 주도의 세력과 독일을 중심으로 한 EU, 러시아 및 중국 세력으로 양분될 것이다.

미국 주도의 세력은 남북 아메리카와 영국, 일본, 오세아니아 연합이 될 것이고,

독일, 러시아, 중국 세력은 EU,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연합이 될 것이다.

 

이때 우리나라에게 기회가 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