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통일비용을 내세우면서 통일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참 문제이다.
그들은 무엇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이다.
바로 남한이 통일 없이도 생존할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통일이 생사가 걸린 문제가 아니라면 통일비용 즉, 돈 문제를 말해도 된다.
그러나 통일이 우리민족의 생사가 걸린 문제라면 돈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철없는 언행이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에 돈이 무슨 소용인가?
그러면 통일이 우리민족의 생사가 걸린 문제인지 경제문제인지 본격적으로 생각해보자.
미국은 언젠가는 간다.
미국이라고 천년만년 강대국으로 남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동북아에 홀로 남아있게 된다.
동북아시아에는 중국이 있다.
중국은 지금도 G2이고 영토는 남한의 약 100배, 인구는 약 30배가 된다.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을 지칭하는 핵폭탄이 약 240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운반 수단인 탄도탄(미사일)은 전세계 어디든지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 탄도탄을 비롯하여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 탄도탄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그 수효는 수천기 수만기가 된다.
그밖에 재래식 무기라고 불리우는 탱크와 전투기, 군함도 성능과 숫자, 자체 생산력 등에서 우리와 비교할수 없이 우세하다.
그러나 지금 남한은 핵폭탄 하나 있는가? 탄도탄이 중국에 닿기나 하는가? 이러한 상태에서 남한 홀로 생존이 가능한가?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이며 현실을 너무나 모르는 이야기이다.
그러면 중국이 침략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의를 믿으려하는가?
그것은 중국 역사를 몰라서 하는 이야기이다.
중국은 역사 이래로 원교근공(遠交近攻)을 해왔다. 먼 나라와는 교류하지만 가까운 나라는 공격하여 먹어치운다는 말이다.
그래서 중국이 지금처럼 커진 것이다. 중국의 사서를 보면 중국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천자의 나라는 사방 천리였다.
우리나라가 삼천리 금수강산이니 중국의 처음은 우리나라보다 작았다.
그랬던 것이 먼 나라와는 사귀고 가까운 나라는 침략하여 영토를 조금씩 넓혀 나가 유럽 대륙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나라가 된
것이다. 유럽에는 40개가 넘는 나라가 있으니 중국이 얼마나 커졌는지 알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강력해지면 반드시 우리나라를 침략해 왔다.
한무제가 고조선을 침략하여 고조선이 멸망하였으며, 수나라가 강대해지자 수양제가 113만 대군으로 고구려를 침략하였고,
당나라가 강대국이 되자 당태종이 고구려를 침략하였으며
결국에는 국력의 차이로 당나라가 고구려를 공격하여 고구려가 멸망함으로써 우리민족은 약소민족이 되었다.
이하 거란의 침략이나 원나라의 침략이나 청나라의 침략은 생략하자
이렇듯 중국이 강해지면 반드시 우리나라를 침략하였다.
이번에도 남한이 혼자 남으면 반드시 중국은 우리를 침략한다. 칼은 장남감이 아니다.
힘은 강한데에서 약한 곳으로 반드시 이동하고 중국은 침략한 곳을 반드시 멸망시킨다.
이것이 중국의 역사이다.
우리민족이 살아남은 것은 거리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와 중국의 거리는 한시간 반 거리이다.
이번에 우리가 중국에 지면 우리는 중국에게 먹힌다. 중국은 소화능력이 왕성하여 먹은 것은 완전히 소화시킨다.
즉, 중국화 된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민족 자체가 없어진다는 이야기이다. 이래서 북한도 중국을 못 믿는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통일을 해야 어떻게 해볼 가능성이 생긴다.
다시말해서 우리는 통일을 해야 민족 생존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긴다는 말이다.
가능한 한 빨리 통일을 하고 미국이 동북아에서 철수하기 전에 핵무기를 방어 할수 있는 무기와 체제를 갖추고,
재래식 무기도 첨단화 하며, 나아가서 우리도 핵무장을 하고 대륙간 탄도탄을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만약에 중국이 우리나라에 핵무기를 쏘면 우리도 핵무기로 중국 전역을 충분히 공격할수 있어야 중국이 우리를 침략하지 못한다.
이렇게 통일이 되면 최우선적으로 우리의 안전을 지킬수 있는 무장을 하고 나야 경제를 생각할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통일 하고서도 수많은 일을 해야 우리민족은 생존할 수 있다.
그런데 통일도 없이 남한 홀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한마디로 현실을 너무 모르는 이야기이며 우리의 처지, 우리의 위치를 너무나 모르는 이야기이다.
통일의 문제는 이렇게 우리민족의 생사가 걸린 문제이다.
죽고 사는 문제에 돈 이야기를 하다니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가?
죽는 놈이 돈이 무슨 소용인가?
지금 한가하게 통일비용을 말할 게제인가? 돈을 말할 그런 때인가 말이다...
무엇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이야기이고 철 없어도 한참 철없는 소리이며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이야기이다.
미국은 빠르면 백년, 늦어도 이백년이면 철수한다.
우리는 그동안 통일도 해야하고 무기도 충분히 갖추어야하고 경제도 훨씬 더 키워야한다.
만약 그 시간 안에 통일이 없으면 최우선적으로 우리 한국이 공격당해서 멸망한다.
통일을 이루어도 무기를 빠르게 갖추지 못하면 우리민족 전체가 멸망당한다.
또한, 군사력과 군사 과학기술, 민족의 생활 등을 뒷받침할 경제력을 빨리 갖추지 못하면 힘 한번 못써보고 우리민족은 멸망한다.
우리나라, 우리민족은 그렇게 한가한 나라가 아니다. 그렇게 한가로운 민족이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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