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단군조선의 문헌적 증거

상 상 2011. 3. 7. 19:42

삼국유사 이외에 단군조선의 문헌적 증거는 다음과 같다.

 

1) 제왕운기

2)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지리지 평안도 평양부)

3) 동국통감 등

 

1) 제왕운기: 삼국유사와 거의 같은 시기에 서로 다른 지역에서 간행, 삼국유사의 단군 이야기 내용과 약간 다르다.

                 이는 이 시기에 단군에 관한 옛 기록(고기-古記)이 있었음을 증명하며, 각기 다른 기록이 전해 내려오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2) 세종실록지리지 평안도 평안부: 여기에는 단군에 관한 이야기를 단군고기(古記)라고 명시해 놓았다.

                                              (삼국유사에는 단순히 고기-古記라고 되어있음)

                                               그런데 여기에 있는 내용과 삼국유사에 있는 내용이 다르다.

                                               이것은 이때까지만 해도 단군에 관한 기록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각기 조금씩 다른 것이 여러종류가  전해내려 오고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3) 동국통감: 여기에도 단군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삼국유사와 조금 다르다. 그러나 전체적인 골격과 내용은 삼국유사와 가장 비슷하다.

 

위 1), 2), 3) 전부 전체적인 이야기 골격은 같으나 세부적인 내용이 조금씩 다름.  

이것은 삼국유사에 있는 단군 이야기가 일연의 창작이 아니고

일연이 삼국유사에서 밝혔듯이 그 당시  전해내려온 옛기록(고기-古記)을 인용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단군에 관한 옛기록(古記)은 조선조 초기까지도 내용이 조금씩 다른 여러종류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즉, 일연은 삼국사기에서 채택하지 아니한 이야기 중, 단군 이야기를 삼국유사에 옛기록을 인용하고 있는 것이지

창작을 한 것도, 민족주의를 고양하기 위해 쓴 글도 아니다.  

 

다시말해서 삼국유사에 있는 단군 이야기가 민족주의를 고양하기 위해 일연이 창작하였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