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경제 글방

지금이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오후 10시 22분이다.내일 당장 환율이 오를텐데  걱정이다.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가기로 한다.

송호정의 단군 부정이 틀린 이유 차례 1. 문헌 증거 2. 유물 증거 1. 문헌 증거 송호정은 EBS TV 방송에서 단군은 신화이지 역사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단군조선(단군이 세운 조선)도 신화이지 역사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즉 단군의 탄생과정이 신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단군은 (신이지) 실존 인물이 아니고 따라서 단군이 세운 단군조선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근거로 삼국유사에 나오는 단군 이야기를 들고 있다.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이고 역사는 인간들의 이야기인데 거기에는 신들의 이야기만 있고 인간들의 이야기가 없으니 신화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송호정의 주장은 거짓이며 사기이다. 왜 그런지 하나씩 살펴보자. 첫째, 송호정의 주장은 거짓이다. 단군 이야기는 신화가 아니라 단군에 대한 설화, ..

『코로나 이후의 세계경제』가 출간되었습니다.

목차 ■ 머리말·일러두기 _4 ■ 제1부 코로나 시대의 세계경제 제1장 코로나 사태를 맞이한 세계 1. 제1차 코로나 사태 _14 1) 코로나19의 감염 시작과 세계적 대유행 _14 2) 경제적 대응 _16 3) 경제상태 _22 4) 돈의 흐름과 그 효과 _30 2. 제2차 코로나 사태 _30 1) 시기 _30 2) 코로나19 상황 _30 3) 경제상황 _37 4) 돈의 흐름과 그 효과 _38 3. 제3차 코로나 사태 _38 1) 시기 _38 2) 코로나19 상황 _38 3) 경제상황 _41 4) 돈의 흐름과 그 효과 _41 4. 코로나 사태의 경제적 파장 _42 1) 타격받은 실물경제 _42 2) 초대규모로 급격하게 불어난 통화 _43 3) 실물경제와 급증한 통화의 괴리 _48 4) 달러 가치의 급등 ..

코로나는 이제 백신 접종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그러면 코로나 이후에 세계경제는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쓴 책이 『코로나 이후의 세계경제』이다. 다가오는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그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하면 큰돈을 벌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큰 재앙은 미리 피할 수 있다. 이것이 미래를 알고자하는 까닭이다. 이에 부응하여 코로나 아후에 세계경제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경제학적으로 전망한 책이 바로 『코로나 이후의 세계경제』이다.

3조선(고조선)을 출간하였습니다. 우리역사의 시작인 3조선에 대한 책입니다. 큰 제목은 제1편 단군조선(전조선) 제2편 후조선 제3편 위만조선 제4편 특집(요동군의 원래 위치와 옮겨진 위치)입니다.

승정원일기 번역하는 AI, 천문분야 古문헌도 한글로 옮긴다 출처: 동아일보 조종엽 기자 입력 2019-07-01 03:00수정 2019-07-01 03:00 고전번역원 “연내 특화모델 개발” 삼국시대~조선까지 풍부한 기록… 新星폭발 기록 등 해외서도 주목 인공신경망 자동번역 모델 기반… 의학-농업-의궤 등으로 ..

번역 품질을 더욱 높인 한서지리지 번역본이 다음 주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한서는 중국 한나라 역사서인데, 이는 12개의 기(紀), 8개의 표(연표), 10개의 지((志), 70개의 전(열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개의 기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한서본기이다. 여기에 우리역사에 중요한 기록이 있다.

중국 역사가 좋거나 한문이 좋아서가 아니라 우리 역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