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376,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221, 8. 황소의 난-47)

상 상 2017. 12. 22. 20:06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376,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221, 8. 황소의 난-47)

 

차례

 

. 관련 사료

1. 구당서 토번전()

2. 구당서 토번전()

3. 신당서 토번전

4. 구당서 돌궐전

5. 신당서 돌궐전

6. 구당서 측천본기

7. 신당서 측천본기

8. 구당서 거란전

9. 신당서 거란전

10. 구당서 발해전

11. 신당서 발해전

12. 구당서 숙종본기

13. 구당서 회홀전

14. 신당서 회골전

15. 구당서 남조전

16. 신당서 남조전

17. 구당서 신라전

18. 신당서 신라전

19. 삼국사기 신라본기

 

.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

1. 이진충의 난 이전

2. 이진충의 난

3. 돌궐족 묵철의 침공

4. 안사의 난

5. 토번의 침공

6. 토번의 침공 이후

7. 민란의 발생과 남조의 침공

8. 황소의 난

9. 절도사의 시대

10. 당의 멸망

 

. 통일신라와 당

1. 통일신라 이후의 당나라 약사

2. 신구당서에 의한 통일신라와 당

3.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의한 통일신라와 당

4. 사료를 통합해서 본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

 

.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

8. 황소의 난

1) 연표(자치통감 요약을 기초로 작성)

2) 해설

 

 

2) 해설 27

 

 

< 황소의 난을 전후로 한 주요 인물의 행적 >

 

4. 주전충  

 

8801214? []장수 탕산사람 주온이 동위교에 주둔하자, 황소가 주온을 시켜 제길상을 유혹,

                     대북행영초토사 제갈상이 항소에게 항복. 황소는 제길상을 하양절도사로 삼았는데 제길상이 치소로 가자

                     당의 하양절도사 나원고가 군사를 발동하여 그를 막았지만 사졸들은 갑옷 을 버리고 제길상을 영접함.

88133일 황소는 주온(주전충)을 동남면행영도우후로 삼아, 등주를 공격케 하여 함락

881411? 황소가 임명한 동주자사 왕부, 화주자사 교겸, 상주자사 송임은 황소가 장안을 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등주로 달아났는데 주온(주전충)이 왕부와 교겸을 참수하고 송임은 풀어주어 상주로 돌아가게 하였다.

881518? 충무절도의 감군 양복광이 충무의 군사 8천으로 8도군을 만들어 주온(주전충)과 싸워 등주에서 이기고

                       남교까지 진격했다가 돌아왔다.

8817월 부연절도사 이효창과 권 하주절도사 탁발사공이 동위교에 주둔하니 황소는 주온(주전충)을 보내 이를 막았다.

8819월 부연절도사 이효창과 하수절도사 탁발사공이 동위교에서, 사양 및 주온(주전충) 과 싸웠으나 패주

881111일 황소군의 맹해와 주온(주전충)이 부평에서 하수절도사 탁발사공과 부연절도사 이효창을 격파.

8821월 황소는 주온(주전충)을 동주자사로 삼아 동주를 빼앗도록 하였다

8822월 동주자사 미성이 하중으로 달아나고 주온(주전충)이 그곳을 점거하였다(2)

             주온(주전충)이 하중(河中)을 노략질 하니 하중절도사 왕중영이 그를 쳐서 패배시 켰다.

88373일 선무절도사 주전충이 변주(汴州: 개봉시)에 도착. 주전충에게 동북면초토사를 덧붙여 주었다.

88312월 진주자사 조주가 구원을 요청하니 주급, 시부, 주전충이 모두 군사를 이끌고 그를 구원하였다.

                선무절도사 주전충은 황소의 무리들을 녹읍에서 싸워 그들을 패배시키고, 2천여급을 참수하며 박주를 점거

8841월 황소의 군대가 아직도 강하여 충무절도사 주급, 감화절도사 시부, 선무절도사 주전충이 하동절도사 이극용에 구원요청

8843월 주전충이 황소의 와자채를 뽑았는데, 황소의 장수 이당빈과 왕건유가 주전충에게 항복하였다.

88443? 황소의 장수 황사업은 서화에 주둔하였는데 여러 군대가 공격하니 황사업은 달아났다.

                     황소가 이 소식을 듣고 두려워 군사를 고양리로 물리니 진주의 포위는 마참내 풀렸다.

                     주전충은 황소가 곧 도착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대량(大梁)으로 회군함.

88453일 큰 비가 내려 황소의 군영은 물위에 떠 있었는데 이극용이 곧 도착한다는 소식에 동북쪽 변주로 향하였고,

                 위지를 도륙하였다. 황소군 상양은 정예기병 5천으로 대량을 압박하고 번대에 도착하였는데,

                  선무의 장수 주진과 방사고가 그를 쳐서 물리쳤다.

88456일 주전충이 이극용에게 급하다고 알리니 이극용이 충무도감사 전종이와 더불어 허주를 출발하여

88458일 중모 북쪽의 왕만도에서 황소군을 대파하여, 1만여를 죽이니 황소군은 드디어 붕괴되었다.

                  황소의 장수 상양이 감화절도사 시부에게 항복하고, 별장인 이당, 곽존, 갈종주, 장귀패,

                  장귀후는 선무절도사 주전충에 항복 왕만도(王滿渡) 전투(58)

884514일 선무절도사 주전충. 변주성의 연회에서, 술취한 하동절도사 이극용이 무시하자, 밤에 습격, 겨우 탈출케 함

                    이극용의 부인 유씨의 설득에 군을 이끌고 떠남 주전충과 이극용, 원수지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