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와 당의 관계-355,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200, 8. 황소의 난-26)
차례
가. 관련 사료
1. 구당서 토번전(상)
2. 구당서 토번전(하)
3. 신당서 토번전
4. 구당서 돌궐전
5. 신당서 돌궐전
6. 구당서 측천본기
7. 신당서 측천본기
8. 구당서 거란전
9. 신당서 거란전
10. 구당서 발해전
11. 신당서 발해전
12. 구당서 숙종본기
13. 구당서 회홀전
14. 신당서 회골전
15. 구당서 남조전
16. 신당서 남조전
17. 구당서 신라전
18. 신당서 신라전
19. 삼국사기 신라본기
나.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
1. 이진충의 난 이전
2. 이진충의 난
3. 돌궐족 묵철의 침공
4. 안사의 난
5. 토번의 침공
6. 토번의 침공 이후
7. 민란의 발생과 남조의 침공
8. 황소의 난
9. 절도사의 시대
10. 당의 멸망
다. 통일신라와 당
1. 통일신라 이후의 당나라 약사
2. 신구당서에 의한 통일신라와 당
3.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의한 통일신라와 당
4. 사료를 통합해서 본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
나.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
8. 황소의 난
1) 연표(자치통감 요약을 기초로 작성)
2) 해설
2) 해설 - 6
한편, 절서(浙西)에서는
◎ 형남절도사 고병을 진해(절서)절도사로(878년 6월)
왕선지의 나머지 무리가 절서를 약탈하니 형남절도사 고병을 진해(절서)절도사로 삼았다.(6월)
다시 이극용(사타족의 난) 쪽에서는......
이국창, 이극용의 사타 군사들이 당림과 곽현을 불태우고 흔주로 진격하였다(6월)
이렇게 되니 하동절도사 조상이 진양(태원)에 도착하여 토단 등의 군사들을 안정시키고
(7월5일) 의성, 충무, 소의, 하양의 군사들이 진양에 모여 사타의 군사를 막았다(7월)
그리고 하동절도사 조상이 흔주를 구원하였으나 사타가 가람군(가림현)을 공격하고 조상의 군대를 홍곡에서 패배시켰다(8월13일)
한편 황소쪽을 보면.........
황소가 선주를 노략질하니 선흡관찰사 왕응이 이를 막았지만 남릉에서 패배하였다.
황소는 선주에서 이기지 못하자 절동을 공격하고 산길 7백리 가서 복건의 여러 주를 공격하였다(8월)
다시 이극용(사타의 난) 쪽을 보면........
하동절도사 조상이 갑자기 죽었다(9월10일) 이에 소의의 군사들이 진양을 약탈하니 백성들 스스로 소의군 1천 죽이고 진압시켰다(9월14일)
이렇게 되니 당 조정에서는 사타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서
소의절도사 이균, 노룡절도사 이가거, 토욕혼·추장 혁련탁과 백의성, 사타 추장 안경,
살갈 추장 미해만의 군사를 합쳐 이국창 부자를 울주에서 토벌하게 하였다.(10월)
또한 하동선위사 최제강을 하동절도사로 삼았는데(11월16일)
사타의 군사들이 석주를 공격하자 최제강이 이를 구원하였다.(11월19일)
다시 황소쪽에서는.....
황소가 복주를 함락하였다(12월13일)
그리고 다시 이극용(사타의 난) 쪽에서......
하동절도사 최제강과 소의절도사 이균은 이극용과 홍곡에서 싸웠는데 하동과 절도 두 진의 군사가 패배하고 이균은 싸우다 죽었다.(12월)
이렇게 되자 소의의 군사들이 대주에 들어가 약탈하였다가, 백성들에 거의 몰살당하고
남은 병사들은 아명곡을 거쳐 상당으로 돌아갔다.(12월)
< 879년 >
이즈음에 고병의 활약이 펼쳐진다.
◎ 고병, 황소 격파(879년 1월)
진해(절서)절도사 고병이 황소를 쳐서 누차 깨뜨리자 황소는 광남으로 갔다(879년 1월)
다시 이극용(사타의 난) 쪽에서......
하동의 군사가 정락에 도착하자 반란을 일으켜 공목관 석유를 죽이자(2월11일)
하동절도사 최계강이 진양으로 도주했다가(2월12일) 부하들에게 피살되었다.(2월14일)
이렇게 되자 당 조정에서는 하동 군사들에게 은을 하사하였다. 그런데 하공아가 거느리는 사졸들이 난을 일으켜 진양의 3개 성에 불을 지르고
공목관 왕경을 잡아 마보사로 호송하였다. 이에 절도사 이간이 위로하고 타이르며 왕경을 목 베자 안정되었다(5월2일)
다시 황소쪽에서는.....
◎ 황소 광주 함락(879년 9월)
태녕절도사 이계가 왕탁에게 정병 5만을 거느리고 담주에 주둔하여 영북으로 통하는 길 막아 황소를 막게 하였다.(5월)
한편 황소는 천평절도사와 광주절도사를 요구했다가 전부 거부되고(5월) '솔부솔' 관직을 받자 화가 나 그날로 광주를 공격하여 함락시키며
영남도의 여러 주현을 약탈하였다.(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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