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협상에 지친 美… 한국이 나서 대화공간 만들어야 출처: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3-03-28 03:00:00 기사수정 2013-03-28 10:37:47 한국이 주도할 ‘키-디플로머시(KI)’의 핵심 전제는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다. 미국은 20년 가까이 북한과 핵 협상을 진행해온 중심이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북한이 핵 협상의 유일한 상대로 여기는 국가다. 이.. 외교 2013.03.28
지금 한국과 일본은 냉전 중 [중앙일보] 입력 2013.03.27 00:58 / 수정 2013.03.27 00:58 빅터 차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요즘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상당한 인식 차이와 불통이 존재하고 있다. 불통이라 함은 양측이 서로 상대방의 말을 들을 수 없다는 뜻만이 아니다. 양국 관계에선 한쪽이 어떤 행동을 하면 다른 쪽이 음색이.. 외교 2013.03.27
북한, 전 세계를 시험하다 [중앙일보] 입력 2013.02.25 00:29 / 수정 2013.02.25 11:04 크리스토퍼 힐, 미국 덴버대 교수, 전 주한미국대사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지금까지 했던 것 중에서 가장 위험스럽다.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살펴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중국이 이 문제에 .. 외교 2013.02.25
美교수 "한국, 미국 못 믿을땐 자체 핵을…" [중앙일보] 입력 2013.02.23 00:58 / 수정 2013.02.23 15:30 미국의 핵우산 한국이 믿지 못하면 자체 핵무장 나설 것 존 미어샤이머 교수는 “북한의 핵 포기를 유도하거나 강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한국은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 핵우산의 신뢰성을 확신할.. 외교 2013.02.23
北 도발 막고 싶다면 美·中과 균형외교를 출처: 매일경제, 기사입력 2013.02.20 17:42:29 | 최종수정 2013.02.21 09:21:10 옌쉐퉁 칭화대 국제문제硏소장 북핵 통제, 中능력 밖…북한 핵보유 인정하고 대화로 해결책 찾아야 ◆ 2013 MBN 포럼 ◆ "정치와 경제는 물론 안보에 있어서도 한국은 대 중국ㆍ대 미국 관계에 있어서 균형을 잘 맞춰야 한.. 외교 2013.02.21
한·중 관계, 전략적 思惟 필요하다 출처: 매일경제, 기사입력 2013.02.04 17:15:04 | 최종수정 2013.02.04 17:15:36 중국 새 지도부가 시진핑 총서기 체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제관을 드러냈다. 지난달 28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3차 집단학습회를 열고 새로운 대외관계 방향을 천명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지.. 외교 2013.02.05
美 오바마 "연방정부 채무한도 못올리면 경제파탄" 출처: 매일경제, 기사입력 2013.01.15 18:01:13 | 최종수정 2013.01.16 09:26:32 공무원 임금·연금지급도 중단 버락 오바마 대통령,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이 약속이나 한 듯 한목소리로 공화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미국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 외교 2013.01.16
중국이 박근혜를 좋아하는 네 가지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13.01.16 00:00 / 수정 2013.01.16 09:52 유상철 중국전문기자 중국은 현실적이다. 한국에 어느 대통령이 들어서건 환영한다. 그가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평가도 후한 편이다. 그러나 이번 경우엔 단순한 예의 차원이 아니다. 중국이 박 당선.. 외교 2013.01.16
러 ‘신동방정책’은 절호의 기회 출처: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3-01-15 03:00:00 기사수정 2013-01-15 03:00:00 장덕준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 사회과학대학장 지난해 5월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외정책에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대외정책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 외교 2013.01.15
새우, 돌고래, 그리고 박근혜 외교 [중앙일보] 입력 2013.01.14 00:53 / 수정 2013.01.14 14:00 남정호 순회특파원· 글로벌협력 담당오는 17일 서울 한 호텔에선 흔한 듯하되 결코 범상치 않은 모임이 열린다. 국내 기업인과 서울 주재 중국·일본 회사 임원 200여 명이 모이는 첫 3국 기업인 신년 교류회다. 필경 굳은 악수와 덕담이 .. 외교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