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삼국지에 거짓 기록이 있는 이유

상 상 2011. 9. 13. 08:33

삼국지 같은 중국정사를 비롯한 중국사료에 왜 거짓 기록, 고의로 속인 기록이 있을까?

 

 

중국 당나라가 고구려를 빼앗은 다음 신라마저 빼앗으려고 신라를 쳐들어 온 일이 있었다.

 

신라 땅에 쳐들어 온 명분은 무엇인가?

물론 신라가 배반하였다는 것인데

그것 말고도 내심으로 신라 땅도 중국 땅이라는 것도 있다고 본다.

그 문헌적 증거가 바로 거짓으로 써놓은 삼국지 동이열전 진한전이기 때문이다.

 

 

당나라 군왕이 장병들에게 신라땅도 중국 땅이다.. 따라서 중국 땅을 되찾자...

이렇게 당나라 장병들에게 군사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거짓말로 써놓은 삼국지 진한전이다.

 

 

지금도 삼국지 기록의 진위여부를 가리지 못하는 자들이 수두룩한 판에

옛날 옛적에 글자도 모르고 더구나 역사에 무식한 당나라 병사들이야 말하면 뭐하겠는가...

그렇다니 그런 가보다, 그렇다면 싸우자!...하고 격동이 되는 것이다.

(단재선생에 의하면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당태종이 삼국지 등을 고치고 전과 다른내용을 추가삽입 하였다고 함) 

 

 

나당전쟁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당나라는 신라마저 집어 삼키려고

당에 있던 문무왕의 동생 김인문을 제멋대로 신라왕으로 임명하고

20만 대군을 지금의 경기도 연천 부근인 매초성으로 진격, 주둔시켰으며

지금의 금강 하구인 기벌포에 설인귀를 보냈다.

(설인귀는 바로 고구려를 멸망시킨 장군중의 하나인 백전노장이다.)

 

 

이것을 신라가 전부 격파함으로써, 신라가 군사력으로 당당히 꺾어서 나당 전쟁이 끝났는데

신당서에는 신라가 사죄하고 조공을 바리바리 바쳐서 당이 신라를 '용서' 하였다고 기록해 놓았다.

 

 

이렇게 버젓이 거짓 기록, 속인 기록을 써 놓은 것이 소위 중국 정사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손으로 베껴쓰는 과정에서

두 글자를 바꿔 쓰는 바람에 오환골도가 됐다. 따라서 오골환도로 바로잡아야 한다

이런 옳바른 소리 하나 바로 못하는게 오늘 지금 현재 한국 국사학계의 실정이다.

 

 

중국정사에 기록된 글자는 절대적인 역사적 진실로 생각하고

감히 그것이 틀렸다는 소리를 못하는 것이다.

삼국지 자체가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실토하여 기록하고 있는데도 이 모양이다.

 

 

사대주의에 물들고 일제식민지 사관에 찌들어

감히 틀렸다고 생각조차 못하는 게 바로 오늘날까지의 한국 주류 국사학계의 현실이다.

그래서 남의 속임수, 거짓에 놀아나는 것이다

 

 

남의 땅을 먹으려고 20만 대군과 백전백승의 장수들을 파견하여 대규모 피바람도 일으키는 판에

그까짓 붓놀음이야 뭐가 어려워서 못하겠는가?

 

 

이러한 역사는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바로 동북공정이다.

중국은 지금 지들 멋대로 한국 땅까지 저들의 옛 땅이라고 증명을 다 해놓았다.

그게 거짓말인지 가짜인지는 삼국지 진한전처럼 상관이 없다

 

기회가 된다면 옛날에 했던 못된 짓을 또다시 할 것이다.

한국은 중국 땅이었다...중국 땅을 되찾자...

이렇게 중국 장병들을 격동시키면서 내몰 것이다.

 

더구나 지금 한중간에는 군사력의 차이가 엄청난데 못할 게 무엇인가?

 

만약 전쟁에서 이기면 그들이 미리 거짓으로 꾸며놓은 동북공정을 내놓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아 봐라... 옛날부터 한국은 중국 땅이었지 않느냐...

 

 

중국사람들은 옛날부터 사람을 잘 속이는 사람들이다.

나는 임진왜란의 실상을 알아보려고 선조실록을 읽어본 일이 있다.

그때 선조께서 “중국 사람들은 사람을 잘 속인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본일이 있었는데

그때 나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였다.

그때는 중국을 상당히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본 한국 사람들의 공통된 견해가

중국 사람들은‘속인다’이다.

이것은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중국사람들은 음흉한 사람들이다. 절대로 순박한 사람들이 아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의 약점을 연구하고 있을 것이다.

일단 일이 발생하면 우리의 약한 곳을 공격해서 우리를 꺼꾸러 뜨리려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는 실제 사례가 있다.

값싼 중국산 수입 마늘 때문에 국내 마늘 농가가 다 죽게 되자

2000년 6월 1일 우리 정부는 중국산 마늘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30%에서 315%로 10배 이상 올렸다.

이때 중국은 한국산 휴대폰과 폴리에틸렌 수입 중단을 통보함으로써

우리나라를 공격, 꺾어버린 일이 있었다.

 

눈을 뻔히 뜨면서 우리 마늘농가가 죽어가는 꼴을 한국정부는 보고 있어야만 했다.

 

이렇게 그들은 늘 우리를 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까짓 거짓 기록, 속이는 기록쯤이야 뭐가 대수이겠는가?

 

 

그런 것도 모르고 명백하게 틀린 것도, 틀렸다고 감히 지적을 못하니

그들의 거짓말과 속임수에 놀아나는 것이다.

그들의 논리에 그대로 말려드는 것이다.

 

 

지금도 그들은 우리나라를 자기들의 속국이었다고 떠들어 대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그들의 속국으로 대하겠다는 수작이며

여차하면 우리나라를 집어 삼키겠다는 수작아닌가...

 

 

그들의 논리를 인정하는가? 그들의 수작에 놀아날 것인가?

힘도 쓰기전에 그들의 혓바닥 놀음에 먼저 눌려

힘 한번 못쓰고 그대로 앉아 당하고 말 작정인가?

 

 

중국측 사료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아니면 사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지 철저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역사적 근거로 삼는 것,

검증 결과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은

이와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