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와 중국의 관계-101(북위때)
차례 Ⅰ. 조공 Ⅱ. 책봉 Ⅲ. 배(拜)와 삼았다(以~爲~) 1. 북량 2. 토욕혼 3. 구지(仇池) 4. 요약 정리 1) 요약 2) 배(拜)와 삼았다(以~爲~)는 것의 의미 3) 배(拜)와 삼았다(以~爲~)의 올바른 번역
2) 배(拜)와 삼았다(以~爲~)는 것의 의미
① 북량의 역사에서 알수 있는 것은 배(拜)하였다든지, 삼았다(以~爲~)든지 하는 말은 ‘동맹을 맺었다, 또는 동맹을 강화하였다’는 말이었다. 심지어 (책)봉했다는 말도 ‘동맹을 맺었다, 또는 동맹을 강화하였다’는 말이었다.
② 토욕혼의 대외관계에서도, 남북조의 나라들과 어떤국가 사이에 왕으로 삼았다느니, 왕을 배(拜)하였다느니, 심지어 왕으로 (책)봉하였다느니 하는 기록은 남북조의 나라들과 동등한 자격에서 동맹을 맺었다는 것임을 알수있었다.
③ 구지의 역사에서도 (책)봉했다느니, 왕으로 삼았다느니, 왕의 지위를 배(拜-부여) 했다든지. 벼슬을 높여주었다느니 하는 말은 ‘동맹관계를 맺었다’또는‘동맹관계를 확대하였다’는 말이었다.
따라서, 배(拜)나 삼았다(以~爲~)는 것은 ‘동맹을 맺었다’또는 ‘동맹을 강화하였다’를 의미한다. 심지어 (책)봉하였다는 것도‘동맹을 맺었다’또는 ‘동맹을 강화하였다’를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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