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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강타 싸이, 정말 너무 고맙다

상 상 2012. 9. 16. 18:04

 

9월 14일(현지시간) 싸이가 NBC 투데이에서 성황리에 강남스타일 공연을 가졌다.

관객과 진행자 모두 대단한 열기였다.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이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본인이 누누이 말하다시피 내년 말, 그러니까 2013년 말경부터 세계 대공황이 오고

그 다음에 세계 질서 재편이 있게 된다.

 

1929년에 있었던 세계 대공황이 일어난 뒤에 약 1세기 만에 또다시 세계 경제 대공황이 오는 것이고,

1929년 대공황 이후에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세계질서 재편이 있었듯이

이번에 올 대공황도 대공황이 끝나면 세계 질서 재편이 일어난다.

누구의 주도로? 이번에도 미국 주도로 일어난다.

 

올해(2012년) 올림픽은 대공황 발생 이전에 있었던 마지막 올림픽이다.

여기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5위를 달성하였다.(일본은 11위)

축구는 일본을 꺾으면서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세계 조야에 특히 미국 조야에 강한 인상을 남겼을 것이다.

여기에다가 싸이가 음악으로 미국민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뉴욕을 강타한 것은 우리 정치인이 백마디 말하는 것보다,

우리 외교관이 천번 교섭하는 것보다 백배, 천배의 효과가 있다.

 

우리 외교관이 말을 하기가 훨씬 좋아졌다.

미국 조야에 있는 사람들도 사람이다.

한국 사람의 음악으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이 박히면

우리 외교관이 뭐라고 해도 우선 기분 좋은 감정이 떠오른다.

따라서 기분 좋게 받아들인다.

 

물론 외교란 철저한 국가 이익을 따지는 냉철한 이성의 결과물이지만

한국에 대한 인상이 기분 좋은 것으로 박히면 같은 사안이면 기분 좋은 쪽으로 먼저 생각이 가게 마련이다.

또한 기분 좋고 경쾌한 것이 먼저 떠올라 그렇지 않은 것보다 천배 백배의 효과가 있다.

 

우리 주미 대사, 외교장관, 대통령이 미국과 일하기가 한결 좋아졌다.

우리 대통령 등이 말하면 미국사람들이 우선 기분 좋은 것부터 튀어 나오니 좋은 쪽으로

밝은 쪽으로 기울기 마련이다. 사람은 이성적 동물인 동시에 감성적 동물이니까...

 

사람들은,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에게 잘해주기 마련이다.

이번 싸이의 뉴욕공연은 미국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런 면에서 나는 싸이가 정말 고맙다.

그 누구도 못한 한국의 위상을 한꺼번에, 빠르게, 대폭적으로 올려주었다.

 

이런 측면을 보았을때 미국 사람들이 주도할 세계 질서 재편을 구상함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남긴 강한 인상들

올림픽 세계 5위, 한국이 일본을 꺾고 축구 동메달을 차지, 한국인 싸이가 미국민에게 남긴 강한 인상등은

한국의 위상을 높게 평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다가올 세계 질서 개편에 우리 대한민국은 상당한 이득을 볼 것이다.

 

적어도 동북 아시아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가장 핵심적인 국가로 지목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는 일본을 미국의 핵심 우방으로 삼아왔다.

그 결과 일본은 동북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노릇을 해왔다.

 

그러나 일본은 미국을 배신했다.

미국은 중국이 동북 아시아에서 강대국으로 부상할 때 일본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상당히 걱정을 했다.

미국 조야에서는 두가지로 갈라졌다.

하나는 일본이 미국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쪽과

다른 하나는 일본이 미국을 배신하고 중국에 붙을 것이라는 쪽이었다.

이 둘은 상당한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상당한 시일동안 서로 싸웠다.

 

그러나 일본이 행동으로 보여준 것은 중국에 붙으려고 한 것이고

미국을 내치려고 한 것이었다.

 

「오자와 간사장은 중의원 116명과 참의원 27명 등 총 143명의 민주당 의원이 포함된 약 600명의 초대형 대표단을 이끌고

10일 베이징을 방문했다.」

(한국경제 신문, 입력: 2009-12-11 17:48 / 수정: 2009-12-12 09:06)

 

이 일이 있기 전에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정부는

「오키나와(沖繩) 후텐마(普天間) 미군비행장을 오키나와 이외 또는 일본 국외로 이전」해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9-10-22 11:43 | 최종수정 2009-10-22 14:10)

 

미국이 걱정했던 배신이 현실로 나타나고, 중국에 붙는다가 결론으로 종결된 것이다.

미국은 격분했다.

결국 후텐마 기지 이전문제는 흐지부지 되고 일본에 대한 미국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그때부터 한국을 동북아의 핵심 우방으로 지목했다.

 

중국은 미국에 적대적이고 믿었던 일본은 배신했으니,

이제 남은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이러던 차에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이 5위를 했고(일본 11위),

한일 양국이 자존심을 건 축구에서는 한국이 승리하였다.

 

한국이 능력있는 나라라는 사실을 보여 준 것이다.

일본이 배신해서 어쩔수 없이 한국을 선택했지만 능력이 검증되지 않아 찜찜했던

미국에게 한국을 핵심 우방으로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확신을 심어 준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미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서

한국에 대한 미국 국민의 여론을 우호적으로 이끌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은 믿을 수 있는 나라’라는 것에 더 하여 ‘능력도 있는 나라’로 검증되고

‘국민 여론도 우호적인 나라’가 된 것이다.

즉, 한국은 미국이 친구로 삼을 만한 나라가 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있을 국제질서 개편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은 상당히 높아질 것이다.

적어도 동북아에서 핵심적인 강국이 될 것이며, 통일도 될 것이다.

(남한 만으로는 주변국가에 비하여 너무 작다)

 

이제 우리나라의 국운이 상승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하느님 우리민족을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