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품소재 산업의 도약
이번 일본의 대지진으로 우리나라 소재 부품산업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이는 다음 세가지 방면에서 기회가 올 것이다.
첫째는 세계적인 대기업들의 일본내 부품소재 공장의 해외이전 이다.
세계 거대 기업들은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부품소재 기지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그들은 그동안 아시아에서 과학기술이 가장 발달한 일본에서 부품소재를 조달하였지만
일본의 지진 위험성으로 일본 이외의 지역에 부품소재 공급기지를 구축하려고 하고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과학기술이 발달하였으므로
아시아에서 일본 이외의 장소를 찾는다면 당연히 우리나라가 될 것이다.
둘째는 일본의 부품 소재 공장의 해외이전 이다.
일본의 부품 소재 회사들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에 공장을 이전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그런 뜻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일본 다음으로 과학기술이 발달한 우리나라에 공장을 이전할 가능성이 있고
우리나라도 몇 년전부터 일본 부품소재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공단도 조성하였으니
이 기회에 일본 기업들이 우리나라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
셋째는 우리나라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부품 소재 국산화 노력이다.
그동안 경제적, 기술적인 이유로 부품 소재 국산화가 지지 부진하였지만
이제는 부품소재 조달불능의 위험이라는 더욱 큰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부품소재 국산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제 웬만한 경제적 손실은 감수하고 부품소재를 국산화할 것이다
이는 부품소재를 자체내에서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것이
부품소재 조달불능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보다 이익이라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간의 단가 차이는 이제 감수하고 부품소재를 개발, 생산할 것이다.
또 국내외 과학 기술을 총동원하여 부품소재를 개발할 것이고, 그것이 잘 안되면
해외기업과 기술합작을 해서라도 필요한 부품소재를 개발하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세가지 방면으로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이 또 한단계 도약하게 될 텐데,
부품소재산업이 또 한단계 도약하게 되면
그동안 만성적인 대일적자의 근본원인이 해결되어 우리나라는 구조적인 대일적자 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게다가 한 EU FTA협정으로 유럽쪽으로 부품소재 공급처를 바꾸게 되면
만성적인 대일적자에서 우리나라는 벗어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우리기업들이 일본에서 당해왔던 수모를 더 이상 당하지 않게 되고
이제 대등한 위치에서 거래를 하게되고, 나아가 자기 물건을 더 많이 팔려고 굽신거리는
왜인들의 꼴을 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일인들이 구조적이라고 강변하던 대일적자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날 것이며
그것은 구조적인 것도 아니고 만성적인 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 만성적인 대일적자의 족쇄에서 시원하게 벗어나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부품소재의 공급기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운이 틔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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