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362,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207, 8. 황소의 난-33)

상 상 2017. 11. 1. 20:16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362,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207, 8. 황소의 난-33)

 

차례

 

. 관련 사료

1. 구당서 토번전()

2. 구당서 토번전()

3. 신당서 토번전

4. 구당서 돌궐전

5. 신당서 돌궐전

6. 구당서 측천본기

7. 신당서 측천본기

8. 구당서 거란전

9. 신당서 거란전

10. 구당서 발해전

11. 신당서 발해전

12. 구당서 숙종본기

13. 구당서 회홀전

14. 신당서 회골전

15. 구당서 남조전

16. 신당서 남조전

17. 구당서 신라전

18. 신당서 신라전

19. 삼국사기 신라본기

 

.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

1. 이진충의 난 이전

2. 이진충의 난

3. 돌궐족 묵철의 침공

4. 안사의 난

5. 토번의 침공

6. 토번의 침공 이후

7. 민란의 발생과 남조의 침공

8. 황소의 난

9. 절도사의 시대

10. 당의 멸망

 

. 통일신라와 당

1. 통일신라 이후의 당나라 약사

2. 신구당서에 의한 통일신라와 당

3.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의한 통일신라와 당

4. 사료를 통합해서 본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

 

. 나당전쟁 이후의 당나라

8. 황소의 난

1) 연표(자치통감 요약을 기초로 작성)

2) 해설


  

2) 해설 13

 


황소. 장안 재입성(881410)


이에 황소가 장안에 재입성하여 당군을 도운 백성들을 모조리 죽였다(410)

황소가 임명한 동주자사 왕부, 화주자사 교겸, 상주자사 송임은 황소가 장안을 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등주로 달아났는데 주온(주전충)이 왕부와 교겸을 참수하고 송임은 풀어주어 상주로 돌아가게 하였다.

또한 하수절도사 탁발사공과·부연절도사 이효창이 황소군과 토교에서 싸웠으나 패하였다(413)



한편,


회남절도사 고병은 황소를 토벌한다며 8만군과 배 2천척 발동했다가 출발하지 않았다(512)



이극용쪽에서는.......


이극용이 군사 5만으로. 진양에 도착하여 군대에게 줄 상을 내라고 요구하니 하동절도사

정종당은 전() 1천민, 1천곡을 주었다(516) 그런데도 이극용은 진양을 약탈하고 뒤이어 양곡과 유차도 약탈하고 돌아갔다(517)



다시 황소쪽에서는........


충무절도의 감군 양복광이 충무의 군사 8천으로 8도군(都軍)을 만들어 황소군의 주온(주전충)과 싸워 등주에서 이기고 남교까지 진격했다가 돌아왔다.(5)

그리고 소의절도사 고심과 하중절도사 왕중영이 화주를 공격하여 이겼다.(5)

 

 

다시 이극용쪽에서는.......


이극용은 흔주와 대주를 함락하고 대주에 주둔하였다.

이에 하동절도사 정종당은 교련사 논안을 파견하여 백정에서 대비케 하였다(6)



한편, 황소쪽에서는......


빈녕절도부사 주매는 흥평에서 황소의 장수 왕파에게 포위되자 봉천과 용미피로 후퇴하였다

그러자, 서천의 황두군사 이연이 1만명을 거느리고 공함이 5천명을 거느리고 흥평에 2개 영채를 만들고 황소와 싸워 누차 승리하니

서천절도사 진경선은 고인후을 파견하여 2천 군사를 보태주었다.(6)



다시 이극용쪽에서는....


교련사 논안이 백정에서 멋대로 돌아오니 하동절도사 정종당은 그를 참수하고,

다시 도두 온한신을 백정에 주둔케 하였다(7)



황소쪽에서는.......


부연절도사 이효창과 권 하주절도사 탁발사공이 동위교에 주둔하니 황소는 주온(주전충)을 보내 이를 막았다.(7)

이에 의무절도사 왕치존을 동남면행영초토사로 삼고 빈녕절도부사 주매를 빈녕절도사로 삼았다(7)

 

무녕(감화)절도사 지상이 아장 시부와 진번을 파견하여 장안에 있는 황소를 토벌하게 하였는데

낙양에 이르러 돌아와 하음을 도륙하고 정주를 약탈하며 동쪽으로 가서 팽성에 이르자 지상이 후하게 상을 주었는데.

절도사 지상을 위협하여 내쫒고, 시부가 스스로 지류무가 되었으며, 조정으로 돌아가는 지상을 칠리정에서 죽였다.

이에 당 조정은 시부를 무녕(감화)유후로 삼았으며, 시부는 숙주자사에 제수된 진번을 죽였다.(8)


소의절도사 고심은 황소의 장수 이상과 석교에서 싸웠는데 패하여 이상이 화주를 재점령하자 황소는 이상을 화주자사로 삼았다.(8)

당항족 권지하수절도사 탁발사공을 하수절도사에 삼았다.(8)

부연절도사 이효창과 하수절도사 탁발사공이 동위교에서, 황소의 상양 및 주온(주전충)싸웠으나 패주하였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