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30) 5 년 (AD 646) : 봄 2월에 [당나라] 태종이 수도로 돌아가... [번역문] 5년(646) 봄 2월에 [당나라] 태종이 수도로 돌아가 이정(李靖)에게 일러 “내가 천하의 많은 무리를 가지고 작은 오랑캐에게 곤란을 당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정(李靖)이 말하기를 “이것은 도종(道宗)이 알 것.. 고구려 본기 2012.04.05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9) 고연수는 항복한 뒤부터 항상 분개하고 한탄하다가 얼마 후에 근심으로 죽었고, [고]혜진은 결국 장안에 이르렀다. 신성· 건안· 주필의 세 대전에서 우리 군사와 당나라의 병마가 죽은 것이 매우 많았다. 황제는 성공하지 못한 것을 깊이 후회하여 탄식하기를 “위징(魏徵)이 있었다면 .. 고구려 본기 2012.04.04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8) [이]세적과 도종에게 명하여 보병과 기병 4만 명을 거느리고 후군(後軍)이 되게 하였다. 요동에 이르러 요수를 건너는데 요택(遼澤)이 진창이 되어 수레와 말이 지나갈 수 없으므로, [장손]무기에게 명하여 1만 명을 거느리고 풀을 베어 길을 메우게 하고, 물이 깊은 곳에 수레로 다리를 만.. 고구려 본기 2012.04.03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7) < 제1차 고구려 당 전쟁, 당태종의 침입 24) 안시성 싸움 (끝부분) > 도종이 맨발로 깃발 아래에 나아가 죄를 청하니 황제가 말하였다. “너의 죄는 마땅히 죽을 만하나, 다만 짐은 한(漢)나라 무제가 왕회(王恢)를 죽인 것은, 진(秦)나라 목공(穆公)이 맹명(孟明)을 쓴 것만 같지 못하다고.. 고구려 본기 2012.04.02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6) < 제1차 고구려 당 전쟁, 당태종의 침입(23) 안시성 싸움 10) > 강하왕 도종이 무리를 독려하여 성의 동남쪽 모퉁이에 흙으로 산을 쌓고 성을 핍박하니, 성 안에서도 역시 성을 더욱 높혀서 이것을 막았다. 사졸들은 번(番)을 나누어 싸웠는데 하루에 예닐곱 차례 맞붙었다. 충차와 포석.. 고구려 본기 2012.04.01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5) < 제1차 고구려 당 전쟁, 당태종의 침입22) 안시성 싸움 9) > 황제가 성 안에서 닭과 돼지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이]세적에게 말하였다. “성을 포위한 지 오래되어 성 안에서 나는 연기가 날로 작아지더니 이제 닭과 돼지가 매우 시끄럽게 우니, 이것은 필시 군사들을 먹이고 밤에 나.. 고구려 본기 2012.03.31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4) < 제1차 고구려 당 전쟁, 당태종의 침입21) 안시성 싸움 8) > 군신들도 역시 말하였다. “장량의 군사가 사성(沙城)에 있으므로 그를 부르면 이틀 후면 올 수 있을 것이니, 고구려가 두려워하는 틈을 타서 힘을 모아 오골성을 함락시키고, 압록수를 건너 곧바로 평양을 빼앗는 것이 이번 .. 고구려 본기 2012.03.30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3) < 제1차 고구려 당 전쟁, 당태종의 침입⑳ 안시성 싸움 7) > 황제가 “공을 장수로 삼았으니 어찌 공의 책략을 쓰지 않겠느냐? 내 일을 그르치지는 말라.”고 말하였다. [이]세적이 드디어 안시성을 공격하였는데 안시성 사람들은 황제의 깃발과 일산을 보고 즉시 성에 올라 북치며 .. 고구려 본기 2012.03.29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2) < 제1차 고구려 당 전쟁, 당태종의 침입⑲ 안시성 싸움 6) > 황제가 백암성에서 이기자 이세적에게 말하였다. “내가 듣기로는, 안시성은 험하고 군사가 날래며, 그 성주는 재능과 용기가 있어 막리지의 난 때에도 성을 지켜 굴복하지 않았고, 막리지가 공격하였으나 함락시킬 수 없.. 고구려 본기 2012.03.28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 28대 보장왕 (21) < 제1차 고구려 당 전쟁, 당태종의 침입(18) 안시성 싸움 5) > 이튿날 [고]연수 등만은 이세적의 군사가 적은 것을 보고 군대를 통솔하여 싸우려고 하였다. 황제가 [장손]무기의 군대가 먼지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북을 치고 피리를 불며 깃발을 들 것을 명령하니, 여러 군대들이 북치고 .. 고구려 본기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