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본기

주서(周書) 고구려전, 통전(通典) 고구려전

상 상 2015. 6. 5. 13:46

기타

 

1. 주서(周書) 열전 고구려전

고구려([])는 그 선조가 부여(夫餘)에서 갈라져 나왔다. 스스로 말하기를 시조는 주몽(朱蒙)인데, 하백(河伯)의 딸이 햇빛에 감응되어 잉태하였다고 한다. 주몽이 장성하여 재주와 지략이 있자, 부여 사람들이 미워하여 쫓아버렸다. [이에 주몽은] 홀두골성(紇斗骨城)에 살면서 스스로 국호를 고구려(高句麗)라 하고, 이에 고씨(高氏)로 성을 삼았다.

 

高麗者其先出於夫餘自言始祖曰朱蒙河伯女感日影所孕也朱蒙長而有材畧夫餘人惡而逐之土于紇斗骨城自號曰高句麗仍以高為氏

2. 통전(通典)

고구려는 후한에 조공하였는데 본래 부여에서 나왔으며 선조가 주몽이라고 한다. 주몽의 어머니는 하백의 딸로 부여왕의 처가 되었는데 햇빛이 비추어 잉태하고 아이를 낳았다. 성장하여 이름을 주몽이라 하였는데 속언에 활을 잘 쏜다는 뜻이다. 나라 사람들이 죽이고자 하여 주몽(朱蒙)은 부여(扶餘)를 버리고 동남쪽으로 달아나, 보술수(普述水)를 건너 흘승골성(紇升骨城)에 이르러 마침내 정착하여 살았다. 국호를 구려(句麗)라 하고, ()를 성씨로 삼았다.

高句麗 後漢朝貢, 云本出於夫餘先祖朱蒙. 朱蒙母河伯女, 爲夫餘王妻, 爲日所照, 遂有孕而生. 及長, 名曰朱蒙, 俗言善射也. 國人欲殺之, 朱蒙棄夫餘, 東南走渡普述水, 至紇升骨城, 遂居焉, 號曰句麗, 以高爲氏.

 

3. 나머지 사료: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