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본기

신라도 고조선 사람이다.

상 상 2011. 9. 25. 07:51

신라는 어디서 유래한 사람들인가?

 

삼국사기를 보면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이에 앞서 조선(朝鮮)의 유민(遺民)들이 산골짜기 사이에 나뉘어 살며

6촌(六村)을 이루고 있었다.

......(중략).........

이것이 진한(辰韓) 6부(六部)가 되었다.』

 

<원문: 先是 朝鮮遺民 分居山谷之間爲六村....(중략)....是爲辰韓六部>

 

따라서 신라인은 조선의 유민, 즉 조선사람이다.(고조선 사람이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삼국사기는 신라에 대해서

조선의 유민들이 산골짜기에 6촌을 이루고 살았는데

이것이 진한 6부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바로 이 진한 6부가 신라의 직접적인 전신이다.

따라서 신라 사람들은 조선 사람이다(조선유민이다)

 

(위에서 유민이란 「망국(亡國)의 백성.」이고

조선 유민은 「망한 고조선의 백성」이니,

즉, 신라 사람들은 고조선 사람이다.)

 

이제 삼국사기로써 신라 사람들이 고조선 사람들이라는 것이 명백하게 증명이 되었지만

혹시 이러한 삼국사기의 기록을 뒷받침하는 기록있으면 더 좋을텐데 그런 기록은 없을까?

있다. 바로 삼국지 동이전 중에 있는 한전(韓傳)이다.

 

한전을 보면 위략이 있는데 그 위략(魏略)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일찍이 우거(右渠)가 격파되기 전에, 조선상(朝鮮相) 역계경(歷谿卿)이

우거(右渠)에게 간(諫)하였으나 [그의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동쪽의 진국(辰國)으로 갔다.

그 때 백성으로서 그를 따라가 그 곳에 산 사람이 2천여호(戶)나 되었는데,

그들도 역시 조선(朝鮮)에 조공하는 번국(藩國)과는 서로 왕래하지 않았다.』

 

<원문: 初, 右渠未破時, 朝鮮相歷谿卿以諫右渠不用, 東之辰國,

時民隨出居者二千餘戶, 亦與朝鮮貢蕃不相往來.>

 

여기서 진국은 바로 윗문장에 「진한(辰韓)은 옛 진국(辰國)이다」라고 되어 있으니

진한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삼국지와 삼국사기를 종합하여 말하면,

위만조선 말기에 역계경이 우거에게 간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역계경은 오늘날의 경주쪽으로 갔는데 그를 따라간 사람들이 2천여호이고

그 2천여호가 산골짜기에 퍼져 6촌을 이루고 있었는데 이것이 성장하여

진한 6부가 되었다는 말이다.(그리고 이 진한 6부가 신라가 되었다)

 

사연이 구구절절하지만 분명한 것은 신라 사람들이 고조선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상 삼국사기와 삼국지가 명백하게 증명하는 바와 같이

신라 사람들은 고조선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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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에 앞서” 라는 말은

이 앞에 박혁거세가 서기전 57년에 왕위에 올랐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므로 “이에 앞서”란 “박혁거세가 왕위에 오른 일이 있기에 앞서”라는 말이다

즉, 서기전 57년에 앞서라는 말이고,

 

중략된 말은 6촌(六村)에 대한 말이다.

즉, 『첫째는 알천(閼川) 양산촌(楊山村)이고,

둘째는 돌산(突山) 고허촌(高墟村),

셋째는 취산 진지촌(珍支村) (혹은 간진촌(干珍村)이라고도 하였다.)

넷째는 무산(茂山) 대수촌(大樹村),

다섯째는 금산(金山) 가리촌(加利村),

여섯째는 명활산(明活山) 고야촌(高耶村)인데,』이다.

 

원문) 一曰閼川楊山村 二曰突山高墟村 三曰 觜山珍支村〈或云干珍村〉 四曰茂山大樹村

      五曰金山加利村 六曰明活山高耶村

 

※조선유민: 고조선이 망하자 고조선 사람들이 지금의 경주 지역으로 이주하여

6촌을 이루어 살다가 이것이 진한 6부가 되어 신라의 전신이 된 것이다.

즉 신라는 고조선 사람들이 세운 나라이다.

 

이를 거꾸로 말하면

신라→진한 6부→6촌→조선유민(朝鮮遺民)이다.

 

따라서 신라는 조선유민 즉 고조선 사람들이 세운 나라이며

신라 사람들은 고조선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