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경제공황이 다가오고 있다. - (2)

상 상 2011. 7. 15. 13:08

이번 세계 경제공황의 양태는 이전까지의 경제공황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그것은 각국 정부의 재정위험이라는 것이다

 

각국 정부가 재정파탄을 일으킨다는 것인데,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정부부채가 너무 많아 이를 감당하지 못해 각국 정부가 파산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각국 정부의 부도사태가 줄줄이 벌어진다는 말이다.

모라토리엄, 디폴트, 즉 채무상환 유예, 채무 불이행,

쉽게 말해서 채무 상환이 불가능한 상태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정부 부도가 나고 결과적으로 정부 파산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로써 각국 정부가 뇌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것이 여태까지 발생했던 경제공황과 지금 다가오는 경제공황이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여러나라 정부, 미국 정부, 일본 정부가 정부부채에 대한 디폴트, 즉 지급 불이행을 선언 할 것이다.

 

세계경제를 주요 부분별로 나누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2. 유럽경제

 

바로 PIGS 문제다.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의 4개국 국가 재정위험 문제다.

지금은 PIIGGS라고 해서 PIGS 4개국에다가 I:아일랜드, G:영국이 추가되어 6개국을 지칭하기도 한다.

 

 

이중에서 그리스는 계속 재정위험에 빠져 세계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결국 디폴트 상태에 빠질 것으로 보이면서도 그냥 그렇게 그 상태로 가고 있다.

 

세계 경제는 이것에 충격을 몇 번씩 받으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앞으로 나가고 있다.

거기에다가 아일랜드 사태가 또 불쑥 터지면서 세계 경제는 주춤하다가 또 앞으로 나가고 있다.

 

유럽의 문제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스페인이 터진다고 하면서 세계경제가 주춤하다가

또 나가고, 이번에는 이탈리아가 터진다고 하면서 세계경제가 충격을 받아 주춤하다가 또 앞으로 나가고 있다.

즉, 유럽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문제는 지속되면서 세계경제는 불안한 전진을 하고 있는 상태에 있다.

 

 

유럽문제가 결국 어떻게 될까?

PIIGGS 6개국 중 그리스 포루투갈 같은 작은 나라는 물론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같은 중량급 나라도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 나아가서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 할 것이다.

이것이 유럽경제 전체에 번지게 될 것이다. 즉 유럽경제가 파국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다.

 

 

이렇게 지속적인 위험신호에 무감각해지는 순간에 진짜 위험이 터지는 것이다.

위험에 아무도 반응을 안하는 순간, 또 아무도, 아무런 준비를 안하는 상태에서 진짜 위험이 터지는 것이다.

위험의 최대 효과가 발휘되는 순간이다

 

이것은 세계 경제에 파국을 불러오는 직격탄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됨으로써 중국의 유럽시장이 고갈되는 것이다.